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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전세는 무엇이고 언제부터 어떻게 생기게 된걸까?

2022. 11. 26.

 

 

 

 

 

우리 일상속에 어느새 자리 잡고 있는 전세제도 

 

전세 월세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지만

 

정확히 어떤것인지 언제부터 생겨났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일단 

 

집에서 살 수 있는 3가지 방법

 

월세 / 전세 / 매매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월세란 매월 집주인에게 사용료를 주면서 빌려쓰는 것

전세란 목돈을 집주인에게 맡기고 집을 빌려쓰는 것

매매란 돈을 주고 집을 사는 것

 

정도라고 생각하셔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월 지출을 하는 월세보다는

돈을 맡겨두었다가 집에서 나갈 때 다시 맡겨둔

돈을 받을 수 있는 전세를 좋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세제도는 다른나라에는 없고 

대한민국에만 있는 제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전세는 언제부터 생기게 되었는가?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1945년부터

경제성장이 초고속로 발전한 나라입니다.

(펄럭~

)

 

가난한 나라에서 풍족한 나라로 단기간에 바뀌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돈은 넘치고 경기는 호황이라 

무엇이든 잘 되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나라가 급성장하며 호황이고 무엇이든지 잘되다보니 

사람들이 돈을 빌려다가 무엇이라도 하고 싶은 시기였고

 

모든 사람들이 돈을 빌려다가 사업을 하려 하였지만 

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출금리는 아주아주 높았습니다.

(현재 금리가 1.5%정도이나 그때는 18%~20%정도)

 

 

 

 


 

 

대출금리가 아주 높기 때문에 반대로 생각하면 돈이 없는 것 입니다.

돈을 빌릴려면 이자부담이 너무나도 컷던 것 입니다.

 

부동산을 사고 싶은 사람들은 돈이 필요한데 이자내기는 부담이 되어

돈을 빌릴 곳을 고민 하다보니 생겨난 것으로 추측됩니다.

 

전세를 주고 무이자로 돈을 빌려 오르는 부동산을 사기 위하여 전세가 많이 생겼고

대출금리로 집을 사기 부담되었던 많은 사람들이 집을 전세로 살면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외에 속설로는 상업이 발달하면서 한양수도의 규모가 커지면서

사람들이 한양수도로 몰렸으나 집을 살 돈이 없거나 오래 살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보증금을 주고 집을 빌리기 시작하면서 유래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세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좀 궁금증이 해소되셨나요?

조금이라도 여러분의 삶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 더욱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많은 공유와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